<aside> 🦋 그라운드시소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 IP로 전시를 제작, 소개하는 전시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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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전시를 볼까요? 🤔  세상에는 멋지고 재미있는 것들이 참 많죠? 그런데 그중에서도 전시장을 찾는 데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요?

그라운드시소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작품이 뿜어내는 예술적 영감, 실체적 공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작품 너머로 알게 되는 타인의 세계관까지. 전시는 사람들을 익숙하고 평범한 루틴에서 벗어나 새로운 지식, 영감, 인사이트를 얻게 한다는 것을요.

그라운드시소는 자신의 일상을 소중히 하며 완벽한 하루를 꿈꾸고, 발전을 위해 예술을 기꺼이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합니다. 누군가의 예술적 영감이 나의 영감이 되는 즐거움, 내가 느낀 영감을 또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느끼는 뿌듯함을 선물하기 위해서요!

모두의 영감이 현실이 되는 곳. 그곳이 바로 그라운드시소입니다.

📌 그라운드시소가 하는 일

⚡️ 전시 기획 및 제작

그라운드시소는 국내외 여러 장소에서 연간 3개 이상의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주로 그라운드시소 소속 제작진들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만듭니다(*). 자체 제작 전시는 그라운드시소 전시 공간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국내외 타 도시로 라이선싱(**) 됩니다. 또한, 국내외 유수의 스튜디오, 제작사들과 협업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 새로운 비주얼을 선사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전시 공간 운영

그라운드시소는 2022년 현재 서울의 서촌, 성수, 명동에서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체 제작 전시뿐만 아니라, 공동주관이나 대관 등의 협업을 통해 더 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전시를 소개하기도 합니다.

🎁 전시 연계 사업

그라운드시소는 전시 및 프로젝트 기획 전반에서 굿즈 상품을 고려합니다. 특별한 상품 구성이 전시 경험을 더욱 즐겁게 만든다는 믿음 아래 ‘굿즈 맛집’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그라운드시소의 연관 검색어에는 항상 ‘굿즈’가 있습니다. 많은 관람객의 관심과 사랑으로 2021년 온라인 스토어를 런칭, 운영 중입니다.

<aside> 💡 그라운드시소미디어앤아트는 어떤 관계인가요?

(주)미디어앤아트는 2014년 반 고흐 미디어아트 전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국내외를 통틀어 총 30여 차례의 전시를 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2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 전시만 4차례 이상으로, 국내 전시제작사 중 가장 꾸준하게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미디어앤아트는 자체적인 전시 공간을 보유하고 지속해서 운영하고자 서울의 명소 3곳(서촌, 성수, 명동)에 ‘그라운드시소’를 설립했습니다. 2021년 선보인 <요시고 사진전>이 42만 명 모객이라는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운 데에 힘입어 다양하고 도전적인 신규 전시를 제작, 선보이는 중입니다. 또한, 온오프라인 비지니스의 연결을 위해 데이팅 앱 서비스 ‘ALIKE’를 런칭하며 전시 뿐만 아니라 앱 서비스, 메타버스, NFT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등 미디어앤아트는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022년 리브랜딩을 통해 **그라운드시소는 미디어앤아트의 ‘전시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 전시장 공간에 한정되지 않고 전시 장르 자체를 포괄, 공간과 전시 프로젝트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써 관람객분들께 다가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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